“내가 가장이라고! 소명이까지 챙겨야 한다고!“…상진(이성재), 아버지란 이름으로
2018.08.04102
“지켜줄 자신이 없었던 거야 혼자서는“…옥자(양희경)의 진심 어린 위로
이별이 떠났다
“아빠 같은 선택은 하지 않았으면“…정효(조보아), 수철(정웅인)의 편지를 보고 오열
“나도 뭔가를 잃어보려고“…김세영(정혜영) 신장이식을 마음먹다
“고맙습니다 날 포기하지 않아서“…다시 만난 모녀
“무슨 일 생기면 나 말고 소명이 선택해“…정효(조보아)의 결심
“후회하실 거예요, 17년이라는 시간“…세영(정헤영)이 안타까운 정효(조보아)
“내가 지켜줄 거니까 다 잊어“…세영(정혜영), 겨우 꺼낸 속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