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한 스파이
2020.12.17743
“꼭 이렇게까지 해야만 했냐?“…죽은 줄 알았던 데릭(임주환)이 살아 돌아왔다?!
“네 눈 보고 확인하고 싶었어“…데릭(임주환)의 생존을 확신하는 아름(유인나)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너 보려고“…출장 전에 아름(유인나)을 찾아간 지훈(문정혁)
“저기요. 뭐 떨어뜨리셨는데“…지훈(문정혁)은 아름(유인나)이 만난 의문의 남자를 불러 세우는데...
“제발 하지 마!“…목숨 걸고 취미 생활하는 아름(유인나) 뜯어 말리는 지훈(문정혁)
“춤 연습은 좀 했어?“…대뜸 아름(유인나)을 붙들고 춤 연습하는 지훈(문정혁)
“데릭은?“…지훈(문정혁)의 물음에 스쳐 지나간 데릭(임주환)을 떠올리는 아름(유인나)
“여보!“…부부로 위장해 임무 수행하는 아름(유인나)과 지훈(문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