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일 없을 거예요“…지혁(남궁민)의 만류에도 각오를 다지는 제이(김지은)
2021.10.22388
“부디 현명한 결정 기다리겠습니다“…은행을 점거한 백모사(유오성)는 인질극을 벌이는데...
검은태양
“뭐라도 해봐야죠“…인질들 구해낼 방법을 모색하는 제이(김지은)와 지혁(남궁민)
“눌러야 폭탄이 멈춰져“…백모사(유오성)가 갖고 있던 기폭 장치를 손에 넣은 지혁(남궁민)
“나한테도 너만 한 딸이 하나 있었어“…가슴 아픈 이별을 하는 제이(김지은)와 백모사(유오성)
“네, 생각해 보겠습니다.“…5년 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던 지혁(남궁민)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오는데...
'그가 원하는 대로 둬서는 안돼'…백모사(유오성)가 꾸미는 음모를 막기 위해 움직이는 지혁(남궁민)
“이미 알고 있었어“…상균(안지호)이 백모사(유오성)와 한패인 걸 확신하는 지혁(남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