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야 솟아라! 루루라리루루퐁!
2022.06.051,261
“지금 농담하는 거죠?“…잔뜩 기대한 슬해(진기주)한테 갑자기 날아든 차웅(박해진)의 이별 선언?!
지금부터, 쇼타임!
“나한테 사랑은 그런 거예요“…전생에 함께 했던 동굴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차웅(박해진)과 슬해(진기주)
“다 널 위한 거지“…희수(김종훈)에게 빙의 돼 있던 해천무(이동하)는 서 서장(정재성)에게 옮겨 가고...
“칼 버리고 손 머리 위로 올려!“…금옥(차미경)을 해친 살인범으로 몰린 차웅(박해진)
“어디가 많이 아픈겨?“…시골길 헤매는 차웅(박해진)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노인들(?)
차웅(박해진)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예지(장하은)의 도움을 받아 신내림을 진행하는데...
“날 가져라“…슬해(진기주)를 지키기 위해 해천무(이동하)에게 자신의 몸을 넘기는 차웅(박해진)
“당신은 다음 생의 풍백님이로군요“…천화공주(진기주)의 기도는 차웅(박해진)을 전생으로 불러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