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이 밤하늘을 수놓고, 손마다 스마트폰이 쥐어진 21세기에도
수많은 이들이 길흉화복을 점치기 위해 점집 문지방을 넘나드는 건 왜일까?
그만큼 인생사라는 것이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길이기 때문.
이제는 좀 꽃길만 걷고 싶은 우리네 이웃들을 위해~
본격, 오리엔탈 명랑 커플이 떴다!
귀신 부리는 마술사와 열혈 순경의 신기 & 패기 넘치는 수사력으로
답답한 사건들을 속 시원히 해결하는데!
고인의 하소연이 단서가 되고, 귀신도 목격자가 되는 이들 앞에 미제사건이란 없다!
차웅과 슬해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희로애락과 오욕칠정을 엿보며
맺힌 한을 풀어주고, 복을 나누는 이 이야기가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를!
지금부터 이들의 쇼가 시작된다!!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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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홍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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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안제현 신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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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총괄
박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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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하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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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이형민 정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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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삼화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