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니까요“…영희(채시라), 수철(정웅인)에 충고
2018.06.09150
“후회하실 거예요, 17년이라는 시간“…세영(정헤영)이 안타까운 정효(조보아)
이별이 떠났다
“내가 지켜줄 거니까 다 잊어“…세영(정혜영), 겨우 꺼낸 속 마음
“네 아버지로 살고 싶다, 말 걸고 싶었어“…아버지의 한결같은 사랑
“고마워 모두에게 진심으로“…소명이가 찾아준 모두의 행복
“그렇게 엄마가 되는 거야. 고통에서부터 시작되는거야“…정효(조보아), 엄마 되다
“그냥 살아, 평범하게“…뒤늦게 찾은 행복 오래오래 누려나가길
“지켜줄 자신이 없었던 거야 혼자서는“…옥자(양희경)의 진심 어린 위로
“아빠 같은 선택은 하지 않았으면“…정효(조보아), 수철(정웅인)의 편지를 보고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