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현명한 결정 기다리겠습니다“…은행을 점거한 백모사(유오성)는 인질극을 벌이는데...
2021.10.23470
검은태양
“뭐라도 해봐야죠“…인질들 구해낼 방법을 모색하는 제이(김지은)와 지혁(남궁민)
“눌러야 폭탄이 멈춰져“…백모사(유오성)가 갖고 있던 기폭 장치를 손에 넣은 지혁(남궁민)
“나한테도 너만 한 딸이 하나 있었어“…가슴 아픈 이별을 하는 제이(김지은)와 백모사(유오성)
“네, 생각해 보겠습니다.“…5년 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던 지혁(남궁민)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오는데...
'그가 원하는 대로 둬서는 안돼'…백모사(유오성)가 꾸미는 음모를 막기 위해 움직이는 지혁(남궁민)
“흔들리는 일 없을 거예요“…지혁(남궁민)의 만류에도 각오를 다지는 제이(김지은)
“이미 알고 있었어“…상균(안지호)이 백모사(유오성)와 한패인 걸 확신하는 지혁(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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