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태리(견미리), 결국 자수…윤나(곽지민)에 무릎 꿇고 참회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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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숙(이휘향), 채리(조안) 사망 위기 소식에 실성 '비뚤어진 모정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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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목숨 건진 채리(조안), 지능 잃었다 “연두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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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각 재료값 빼돌린 채리(조안), 빛나(이진)에게 무릎 꿇고 애원 “잘못했어, 언니.. 이틀만 시간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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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정한용), 태리(견미리)에 이혼요구 “당신까지 챙겨줄 여유가 없어.. 도장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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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홍요섭), 채리(조안)-애숙(이휘향) 비밀 관계 모두 알아챘다! “아버지? 누가 네 아버지야!!“ 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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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숙(이휘향), 빛나(이진) 노리고 도자기 던지려다 채리(조안) 머리 위로 떨어졌다!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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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박윤재), 태리(견미리)와 대립각 “제가 대신 자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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