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화장실 좀 갑시다“…병원에서 경찰 따돌리고 도주하는 태성(전노민)
2016.11.17862
“우리 영자 이제 괜찮은 거지?“…영자(박민지)가 무혐의 통보받자 기뻐하는 봉일(강신일)·하나(김혜옥)
다시 시작해
“이제 그만 마음의 감옥에서 나오세요.“…영자(박민지)의 충고에 오열하는 태성(전노민)! '참회의 눈물'
“우리 여기서 다시 시작해요.“…돌고 돌아 결국 재회한 영자(박민지)♥성재(김정훈) '사랑 완성'
“죽어도 안되는 이유“…다가가지 못한채 여전히 깊어지는 감정으로 심난한 성재(김정훈)
“내 손으로 아빠를 또 신고하라고?“…폭주하는 아버지(전노민) 막으려는 딸(고우리)
“내 앞길 막으면 다 버릴 것“…태성(전노민), 눈물로 호소하는 아내(박준금)·딸(고우리)에 막말
“이게 무슨 짓이야!“…의문의 사내들에게 납치당하는 지숙(이항나)·영자(박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