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자 이제 괜찮은 거지?“…영자(박민지)가 무혐의 통보받자 기뻐하는 봉일(강신일)·하나(김혜옥)
2016.11.18764
다시 시작해
“이제 그만 마음의 감옥에서 나오세요.“…영자(박민지)의 충고에 오열하는 태성(전노민)! '참회의 눈물'
“우리 여기서 다시 시작해요.“…돌고 돌아 결국 재회한 영자(박민지)♥성재(김정훈) '사랑 완성'
“죽어도 안되는 이유“…다가가지 못한채 여전히 깊어지는 감정으로 심난한 성재(김정훈)
“잠깐 화장실 좀 갑시다“…병원에서 경찰 따돌리고 도주하는 태성(전노민)
“내 손으로 아빠를 또 신고하라고?“…폭주하는 아버지(전노민) 막으려는 딸(고우리)
“내 앞길 막으면 다 버릴 것“…태성(전노민), 눈물로 호소하는 아내(박준금)·딸(고우리)에 막말
“이게 무슨 짓이야!“…의문의 사내들에게 납치당하는 지숙(이항나)·영자(박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