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2 09:46
"이대로는 아쉬우니까, 여분의 잘생김이라도?"
MBC 창사특집 드라마 <퐁당퐁당 LOVE>가 호평 속에 지난 20일(일) 막을 내렸다. <퐁당퐁당 LOVE>는 수학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수포자' 고3 수험생 단비(김슬기)가 조선으로 타임슬립을 하면서 젊은 왕 이도(윤두준)와 만나 알콩달콩 성장 로맨스를 그려나갔다. 개성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만남과 타임슬립이라는 이색 소재의 결합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도 인기 만점이었다. 특히 웹을 통해 선공개된 형식의 이번 드라마는 그야말로 기다리는 맛 또한 쏠쏠했다.
짧은 단막극이었지만 로맨스와 성장기와 응원, 모두를 담았다. 종영 이후 '정규 편성으로 늘리면 안되냐'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쇄도할 만큼 인기몰이 중인 <퐁당퐁당 LOVE>. 특히 꽃미남 세종대왕 이도로 활약한 윤두준의 활약 또한 인기에 한몫을 했다. 알콩달콩한 분위기와 유쾌한 재미까지 갖춘 명품 단막극을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시청자들, 일명 '퐁럽앓이' 중인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윤두준의 설레는 촬영현장 속 잘생김만을 모았다. 그 남자의 날렵한 턱선, 반짝이는 눈매를 '고화질' 포토로 만나보자!
그 남자의 촬영시간.
'잘생김? 어렵지 않다. 그저 서있으면 되는 것을...'
#윤두준, #심쿵, #성공적
(드립이 비슷하다고? 아니야.. 그런 드립 밖에 나오지 않는 미모야...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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