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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로 떠난 최시원이 돌아왔다?

22일(화) MBC [2015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예고 영상에 배우 최시원이 등장해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와 함께 <그녀는 예뻤다>에서 ‘똘기자’ 김신혁 역으로 활약한 최시원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는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며 문을 열고 깜짝 등장한 후 지난 2015년 MBC 안방극장을 물들인 많은 배우들의 전쟁을 예고하면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킬미, 힐미>를 비롯해 <화정>, <앵그리 맘>, <밤을 걷는 선비>, <그녀는 예뻤다> 등 화려한 화제작들 속 쟁쟁한 라인업들로 인해 어느 때보다 연기대상에 대한 관심도가 커져가는 상황.

“연기대상이 재밌다는 건 장난이 아닙니다!”

소개를 맡은 최시원 역시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개성만점 ‘똘기자’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된 상태로, 차승원, 지성, 박서준, 이준기, 유연석 등 화려한 인기를 자랑하는 배우들과 '남녀 인기상' 부문에서 나란히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과연 2015년 연기대상을 차지할 배우는 누구일까? [2015 MBC 연기대상]은 12월 30일(수) 저녁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2015 MBC 연기대상] 예고 티저로 돌아온 최시원의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