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0 10:16
‘대세 아이돌’ 세븐틴이 표류기에 도전한다?
13인조 그룹 ‘세븐틴'이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에 이은 두 번째 리얼리티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13소년 표류기>에 도전한다.
2월 15일(월)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MBC뮤직 <어느 멋진 날>에 2016년 가장 기대되는 차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븐틴이 출연한다.
최근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세븐틴은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여서도에서의 어벤저스급 리얼 자체 생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무방비 상태로 섬에 표류되어 아무것도 못하고 혼란스러울 것이라는 제작진의 예상과는 달리 ‘39인분’의 자체 식사는 물론, 각종 밑반찬과 김치를 담그기를 비롯해 직접 잡은 생선으로 회 뜨기까지 섭렵하는 등 제작진들의 기획의도를 무색하게 하게 만들었다고,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함의 진수’를 보여줄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13소년 표류기>는 2월 15(월) 오후 6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한편, 20일(수) 오전 MBC뮤직에서는 세븐틴의 리얼한 섬 생활을 엿볼 수 있는<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13소년 표류기> 티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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