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딸, 금사월> 도지원, 촬영장 복귀! “건강 완쾌, 즐겁게 찍고 있어요”

2016-02-22 17:57

“건강 완쾌, 즐겁게 촬영 중!"


도지원이 환한 웃음으로 촬영장에 복귀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 ‘한지혜’역으로 열연중인 도지원이 지난 13일(토)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입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난 주말 20일(토) 일산에서 진행된 마지막 세트 촬영에 참석한 도지원은 전 스케줄을 무난히 소화하며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도지원은 환한 얼굴로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건데 완전히 완쾌되었고 즐겁게 촬영 중이다. 시청자분들과 팬 분들의 응원에 많은 힘을 얻었다. 주변 분들과 시청자 분들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오늘도 건강하게 촬영장에 나왔고, 앞으로 남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데에도 아무런 차질이 없을 것이다. 앞으로 더 멋지고 좋은 배우 도지원으로 시청자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의 염려와 관심에 보답하는 길은 이렇게 활짝 웃는 미소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내 딸, 금사월’도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주말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

iMBC 연예기사보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