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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주상욱·이재윤, ‘숨막히는’ 화제의 명장면 비하인드컷 공개!

2016-03-18 10:52


안방극장 쫄깃하게 만든 비하인드컷 공개!


<화려한 유혹> 화제의 명장면인 주상욱과 이재윤의 추격신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측은 18일 시청자의 가슴을 쫄깃하게 만들었던 진형우(주상욱 분)과 문선호(이재윤 분)의 추격신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선호와 신은수(최강희 분)가 있는 곳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진형우의 모습이 담겼다. 신은수를 인질로 잡은 문선호는 그녀 뒤에 서서 위협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장면으로, 서로를 노려보고 있는 문선호, 진형우와 위험에 빠진 신은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5일(화) 방송된 <화려한 유혹> 47회 장면으로 문선호의 행적을 파악한 진형우가 그를 잡으려고 하자, 신은수와 맞닥뜨린 문선호가 그녀를 인질로 세우고 도망치는 장면이다. 문선호가 신은수를 앞에 세우자 총을 들고도 어찌할 수 없는 진형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운명처럼 마주한 세 사람은 시청자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와 쫄깃한 스릴을 선사하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신은수가 위기에 처한 진형우를 구하기 위해 차를 몰고 문선호에게 돌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다음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두고 있는 <화려한 유혹>은 22일(화) 오후 10시부터 49, 50회를 연속 방영할 예정이다.







iMBC연예 우연희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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