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여자가 다 시킨 일이에요!”
16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112회에서는 흥자가 아름(강민경)에게 무릎을 꿇는다.
아름은 장폴에게 흥자의 거짓말을 실토한다. 이어 고용한 연기자들이 찾아와 사실을 말하고 장폴에게 사죄한다. 장폴은 “당신한테 진실이란 게 있긴 있는 겁니까?” 라며 믿었던 흥자에게 상처를 받고, 흥자는 자신을 믿어달라며 애원한다.
한편, 아름(조안)은 우혁(박광현)과 새롬, 둘 중 결국 딸 새롬을 선택한다.
독신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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