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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이수근-혜리-양세형, 빅재미를 책임질 '대세 MC들 출격'

2016-09-12 12:20


‘다시 찾아온 빅재미, 이번에도 레전드를 기대해!’

15일(수)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MC들의 역대급 빅재미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어느덧 13회를 맞은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대회>는 아이돌 가수들이 모여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MBC 대표 장수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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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로는 지난 설 <아육대>에 활약했던 전현무, 걸스데이 혜리와 함께 이번에는 이수근이 새롭게 합류했다. 특히, 이수근은 3년 만에 MBC 복귀 프로그램이라 그간 MBC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예능감을 한껏 뽐내 촬영 현장을 여러 번 발칵 뒤집었다고 한다.

또한, 걸스데이 혜리는 <아육대> MC를 두 번째로 맡은 것인 만큼 이전보다 진행 준비를 많이 한 것이 눈길을 끌었는데, 아이돌들에게 직접 종목 관련 앙케이트를 조사해 1위 발표를 하며 중계에 재미를 더했다. 따라서, 아이돌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다.

이뿐 아니라, 풋살 경기에는 축구 사랑의 마음으로 대세 개그맨 양세형이 진행을 맡아, 물오른 입담으로 풋살 경기의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개회식 공연 중 <아육대> 자리를 더욱더 빛내줄 깜짝 손님이 등장했는데, <아육대>가 흥하기를 바라는 깜짝 손님의 모습에 아이돌 선수들 모두 하나 되었다니 누구인지 기대해 볼 만하다.

더욱 화려해진 MC 군단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빅스, 트와이스, 에이핑크 등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대회>는 15일(수) 오후 5시 15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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