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5 20:19
전노민이 윤주상에 누명을 씌우고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연출 박재범, 장준호 극본 원영옥)에서 이태성(전노민)은 파킨슨병 진단에도 악행을 멈추지 않았다.
소환장 받으면 출석하라는 태성의 말에 충격받은 강회장(윤주상)은 “자네 보고 싶지 않아.”라며 나가라고 한다. 태성은 “이 방에서 나갈 사람은 당신입니다. 이제 당신이 갈 곳은 감방 뿐입니다. 스스로 내려오지 않겠다면 법의 힘으로 끌어내릴 수밖에.”라며 뻔뻔하게 굴었다.
파킨슨병에 걸린 태성이 회장직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까.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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