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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촬영현장! <역도요정 김복주> 복주녕 커플의 '열혈 비하인드'

2017-01-07 08:00

‘우리 비하인드까지 알콩달콩해요~’
여기는 촬영현장! <우결>도 울고 갈 촬영장 속 달달한 케미 남녀가 왔다!


비하인드까지 이렇게 달달해도 되나요? 지난 5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극중 복주(이성경)와 준형(남주혁)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성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은 실의에 빠진 준형을 일으켜 세워주는 복주와, 역경을 넘어선 두 사람이 전보다 더욱 견고해진 로맨스를 드러내면서 호평을 자아낸 상황. 그 어느 때보다 감정 연기에 충실해야 했던 두 배우들 역시 촬영장에서 더욱 알콩달콩한 호흡을 과시했다고. 그렇다면 촬영장 속 그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현장포토로 보는 이들의 달달한 로맨스 호흡을 만나보자!

▶ 여기는 촬영현장! 이쯤되면 리허설인지 촬영중인지!

선남선녀의_흔한_촬영현장.jpg
역도요정+수영요정=케미요정

▶ 오늘도 미모는 거들 뿐!

어라, 여기는 지금 운동장이 아니라 런웨이 아닌가요...?
다들 비켜주세요. 오늘 사진 찍고 여기 누울테야!

▶ 자, 본격적으로 로맨스를 감상해볼까..했는데, 어라?

후다닥 ㄴ('ㅁ')ㄱ==33 X2
안돼! 로맨스는 본방 전까지 철통사수다!(도주중)
본방 이미 했는데...(시무룩) 그래도 뒷모습이 예쁘니가 #흡족, #팬심, #성공적

▶ 물 속에서도 로맨스는 계속되어야 한다

본방을 본 시청자라면 이 장면에서 다함께 눈물이 주륵주륵...
사실 이런 고군분투로 만들어졌답니다.(소근소근)

▶ 보너스, 지금은 촬영 시간!

(지금은 복주 타임! 열연 중인 여배우 감성 연기는 10점 만점에 100점!)

▶ 드라마에는 안 나왔으니, 제가 한 번 찍어보겠습니다.

받으세요, 베스트 연출상! (토스)
물에서의 촬영인만큼, 섬세한 촬영은 필수!
배우들의 열연도 추운 촬영을 빨리 끝낸 숨은 공로자였다고 합니다.(물개박수)

▶ 물에 젖은 멋진 선남선녀!

'아쉬우니까 커플컷 하나!'
이상하다... 여기 분명 화보현장 맞는 것 같은데...(아리송)

▶ 쉬는 시간에도 알콩이와 달콩이!

나는 응원하다, 그들의 로맨스를...
드라마에서 못다한 (더보고 싶은)로맨스는 역시 비하인드와 함께!
종영까지 앞으로도 같이 지켜봐주실거죠?(찡긋)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체대생들의 치열한 인생 성장기, 서툰 첫사랑에 관한 에세이.
우리 모두 그 지점을 지나왔다. 청춘을 응원한다!
<역도요정 김복주> 매주 수,목 밤10시에 본방사수로 만나요!



☞ <역도요정 김복주> 더 많은 촬영장 비하인드 포토 보러가기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손창영,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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