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리뷰] “이 놈의 집구석!” 유혜리, 안내상 집 쳐들어가 ‘난동’
2017-01-17 22:17
유혜리가 안내상의 집에서 소란을 피웠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 연출 김대진)에서 사귀정(유혜리)는 정도(안내상)에게 진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딸 민희
(손승우)가 다시 한석훈(김지한)과 만나고 있다는 걸 안 사귀정은 펄쩍 뛰었다. 참지 못하고 정도의 집에 마구 쳐들어간 사귀정은 “이 놈의 집구석 다 부숴버릴 거야!”라며 화분을 집어던지며 난동을 부렸다.
“
왜 내 딸 흔들어놔?! 왔어도 못오게 해야지!”라며 펄펄 날뛰던 사귀정은 끝내 “당신들 가족 아닌 거 다 말해버릴 거야!”라며 큰소리치다가 민규(이용주)에게 끌려나갔다. 이 사실을 안 민희는 “나도 엄마가 가게 망하게 만든거 다 말할 거야! 의료사고도!”라며 정면으로 맞섰다.사귀정과 배민희의 고집 중 어느 쪽이 이길까.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
iMBC 연예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