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8 01:40
달려와 따지는 강재현에게 건우는 “코리워웍스를 인수하면 무진그룹이 최소 10년 후까지 주력사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얘기했다. “대선 캠프에서 참모 노릇하는 것보다 그룹의 이익이 우선”이라는 건우의 답변에 강재현은 “내가 대권을 잡으면 무진그룹은 사업하는 데 에로사항이 많을 것”이라고 응수했다.
건우는 “그럼 당신의 낙선 운동에 참여해야겠다”라며 코리아웍스를 무진그룹에게 매각하라고 종용했다. 또한 건우는 손기태(박선우)가 자선은행 자금에 또 손댄 사실을 강재현에게 흘려 손의성과의 신뢰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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