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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리뷰] “아들!” 추억 떠올리며 가슴 아파하는 안내상-김지한

2017-01-20 22:17

안내상과 김지한이 각각 부자로 지낼 당시를 떠올렸다. 120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 연출 김대진)에서 정도(안내상)과 석훈(김지한)은 가족이 아니란 사실에 괴로워했다.
석훈은 자신이 진짜 아들이 아니란 걸 알고 괴로워했다. “아들!”이라며 자신을 부르는 추자(오영실)의 목소리에 고개를 든 석훈은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고 더욱 우울한 모습이 됐다. 정도 역시 만두가게에서 함께 만두를 빚을 때를 떠올리며 가슴아파했다.
열심히 반죽하는 석훈의 모습에 무리하는 거 아냐? 손목도 아픈데.”라고 하자 석훈은 괜찮아요. 재활치료 받는 것처럼 좋은데요.”라고 답했다. “만두피가 숙성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하셨잖아요. 정말인 것 같아요. 저도 참 여기가 편해요. 그 어느 때보다도 좋아요.”라는 석훈의 말을 떠올리며 정도는 슬픔에 잠겼다.
과연 정도와 석훈은 이대로 영영 멀어질까.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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