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3 09:00
누가: 김성룡(남궁민)이
언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2회 에서
어디서: 군산 철길마을에서
무엇을: 어린 시절 함께 걸었던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어린 시절 걸었던 거리는 언제나 아련함과 함께 다가온다. 드라마 <김과장> 속 성룡 역시 아버지와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정직하게 살고 싶다"던 목소리에 눈시울이 촉촉해진다. 쫓겨다니는 나날들 속에서 어린 마음 든 철없는 회의감과 불만 속에서도 성룡의 아버지는 꿋꿋하게 걸음을 옮기면서 아들에게 인생의 진리를 알려준다.
비록 잠깐 등장한 장면이지만 <김과장> 속 성룡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시청자들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이 장면. 그렇다면 그의 어린시절이 담겼던 이곳은 어디였을까?
드라마에 등장한 장소를 찾는 특별한 나들이 코스를 찾는다면? 힐링하고 싶은 도시인들, 분위기 좋은 만남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연인들에게, 가족 혹은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새기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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