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6 09:00
누가: 윤하경(남상미)과 장유선(이일화)이
언제: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4회에서
어디서: 화성의 한 식물원에서
무엇을: 정보를 교환하며 조용한 만남을 가졌다.
김성룡(남궁민)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오피스 활극을 그리고 있는 KBS 2TV <김과장>이 인기가 뜨겁다. 회사에서 벌어지는 고군분투를 그리고 있는 만큼, 드라마 속 외부 장소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인다. 특히 극중 하경과 만난 유선이 현도(박영규)에게 맞서기 위해 은밀히 정보를 건넸던 이 장면은 고요한 분위기와 달빛, 그리고 미스터리함이 만나 긴장감을 자아냈던 상황.
잘 가꿔진 아름다운 나무들 속에서 본격적인 작전을 위해 움직임을 시작했던 두 여자의 조우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영상미를 자랑했다. 그렇다면 하경과 유선의 조용한 만남이 그려졌던 이곳은 어디였을까?
드라마에 등장한 장소를 찾는 특별한 나들이 코스를 찾는다면? 힐링하고 싶은 도시인들, 분위기 좋은 만남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연인들에게, 가족 혹은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새기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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