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이 더 달달해진 느낌?’
여기는 촬영현장! <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고아성, ‘쉬는 시간도 다정다감’극중 서우진(하석진)과 은호원(고아성)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달달한 커플 기운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 26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집에 좀도둑이 든 호원을 걱정하며 애정을 드러내는 우진과 이를 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호원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재미를 자아냈다.
첫 인상은 그저 지독한 상사, 무능한 부하였지만 서로의 진가를 알아보기 시작한 로맨스는 급물살을 타고 있는 상황. 얼마 남지 않은 종영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두 사람이 과연 커플로 맺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렇다면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고 있는 드라마 촬영 현장 속 분위기는 어떨까? 남녀주인공의 로맨스를 따라 한층 친근미가 가득해진 하석진과 고아성의 쉬는 시간을 만나보자.

I`m a 파파파파라치 파파라치~♪ 내 눈을 피해 숨지 못하지♪ (feat.간미연)
오늘도 쉬는 시간 포착!
쉬는 시간에도 방심없는 미모! 부장님의 잘생김 한 컷!
오늘도 벤치 위 흔한 미남.jpg

옥상 위 미녀도 있지요 (반짝반짝)
함께 대본을 보면서 호흡을 미리 맞춰보는 두 배우!
(극중)로맨스가 추가되니 이렇게 달달할 수가!

'이 달달함, 놓치지 않을 거예요' (스태프 소환)
이렇게 미리 호흡을 맞추고 난 후에는 본격 촬영 돌입!
(리허설 다정미 X 2)
촬영인 줄 모르고 보면 영락없는 썸남썸녀!
오늘도 그렇게 역대급 깨볶는 커플 탄생을 예고하며 돌아섭니다...(터덜)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할 말 다 하며 갑질하는 슈퍼 을로 거듭난
계약직 신입사원의 직딩잔혹사, 일터 사수 성장기!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자체발광 오피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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