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상이 지수원에게 진실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 5월 23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에서 정도(안내상)는 모든 사건의 원흉이 난설(지수원)이란 말에 사실을 확인했다.

사무실로 난설을 찾아간 정도는
“아들이랑 준상 총각이 바뀌었다는데 황당했어. 네가 한 짓 맞아?”라며 물었다. “그래. 내가 했어. 내가 진주 아이 데리고 그 집 들어갔어.”라는 난설의 해명에 정도는 더욱 놀랐다.

“
진주? 넌 진주 어디 사는지 모른다고 했잖아.”라며 정도는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한석훈, 진주 아들이야. 진짜 윤준상!”이란 난설의 설명에 정도는 눈만 크게 떴다. 자꾸 겹치는 인연이 악연이 되자 정도는 충격받는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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