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31 23:03
은별을 위해 한주(강경준)가 비빔밥을 만드는 모습에 영애(조경숙)은 “걔는 손이 없어서?”라며 못마땅하게 여겼다. “은별 씨 임신했어요.”라는 한주의 말에 영애는 “정말? 왜 말 안 했어~”라며 반가워했다.
“동주(이창엽) 의식 돌아오면 얘기하려고 했어요.”라고 한주가 답하자 영애는 “고맙다. 그것도 모르고. 섭섭했지? 좋은 일 있는데 말도 못하고.”라며 은별의 손을 잡았다. “도련님 깨어나시면 두 배로 축하받으려고 했어요.”라는 은별의 말에 영애는 “그래, 열배로 축하하자!”라며 기뻐했다.
동주가 깨어나고 은별이 임신하자 집안은 잔치 분위기가 됐다. MBC UHD특별기획 <별별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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