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9 02:02
조보아가 위기에 빠졌다.
정효는 옥자(양희경)의 집에서 위로를 받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영희(채시라)는 옥자에게 전화해 “긴장하지 않게 해주세요. 아기나 산모가 위험할 수 있어요. 둘 다.”라며 정효의 상태를 알렸다.
옥자는 그제서야 정효가 생각보다 안좋은 상태임을 알았고, 영희는 산모수첩을 보면서 안타까워했다.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진 정효는 잠자리에 들었다가 일어나 구토를 하면서 병원에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시청자들은 “아빠를 불러라”, “그러게 왜 도망갔냐”라면서 정효를 염려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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