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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 남북단일팀 vs 중국! "결국 높이와 힘의 싸움"

2018-09-01 13:12

MBC는 오늘(1일) 여자 농구 결승전 남북단일팀 ‘코리아’와 중국의 경기를 자카르타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이미선 위원은 “결국에는 높이와 힘의 싸움이 승부를 가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이 높이와 힘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우리 팀의 장신인 박지수 선수가 가운데 있는 것만으로도 상대가 부담을 느끼기에 충분하다”며 해볼 만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팀은 스피드와 조직력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특히 우리의 수비 리바운드를 지켜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북단일팀인 ‘코리아’는 어제 열린 준결승에서 대만을 23점차로 꺾고 결승 진출을 손쉽게 확정지었다.

MBC 이미선 위원과 허일후 캐스터는 오늘(1일) 여자 농구 결승전 ‘코리아’와 중국의 경기를 자카르타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iMBC연예 조은솔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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