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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MBC 시청률 1위 우뚝... 2049 유일하게 두 자리 시청률 기록, 압도적 1위

2018-09-03 11:03

MBC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에서 시청률 랭킹 1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안게임 시작일 부터 토요일(1일)까지 중계 방송된 경기의 시청률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경기는 MBC가 중계 방송한 한국과 일본의 남자 축구 결승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의 남자 축구 결승전의 경우 수도권 기준으로 23.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0대부터 40대까지의 시청률을 조사한 2049 시청률의 경우 13.9%를 기록했다.

특히,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기록된 2049 시청률 13.9%의 경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유일한 두 자리수 기록이며, 타사 대비 2배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 최고 시청률의 경우 30.3%까지 치솟은 것으로 조사돼 ‘스포츠 명가 MBC’를 재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MBC가 중계 방송한 4개의 경기가 아시안게임 경기 시청률 10위 안에 랭크되어 있고, 2049 시청률 10위 안에는 5개의 경기가 랭크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MBC는 깊이 있는 해설과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하는 감동적인 해설로 무장한 해설진, 안정적인 중계 방송을 송출한 기술진, 현장의 생동감을 생생하게 전달한 연출진 등의 노력에 힘입어 시청률 1위 달성은 물론, ‘승리=MBC’ 공식을 입증했으며, ‘스포츠 명가 MBC’를 재확인하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성공적으로 중계방송을 마무리 한 MBC는 ‘새로움을 탐험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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