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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가 400m 릴레이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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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으로 꼽으면 우승을 못한다는 ‘윤여춘의 저주’로 유명한 윤여춘 해설위원은 우승팀으로 세븐틴을 꼽아 귀추가 주목됐다.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1위로 나선 골든차일드는 삐끗해서 넘어질 뻔 하기도 했다.

결국 골든차일드은 1위를 지키면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마지막 주자 Y는 60m, 400m에서 금메달 2개를 거머쥐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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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년 설에 이어 추석에 방송된 ‘아육대’는 이번에도 숱한 화제를 뿌리며 명절 인기 프로그램의 명성을 지켰다. ‘아육대’는 지난 2010년 추석에 시작돼 올해로 9년째를 맞으며 숱한 체육돌 스타를 배출한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MBC ‘추석특집 2018 아육대’는 9월 25일(화), 26일(수) 양일간 오후 5시 55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