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

오늘(24일) MBC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 ‘우리동네 피터팬’에서는 ‘휠체어 럭비선수 삼남매’의 전국체전 도전기가 스페셜로 방송된다.


지난해 11월 장애인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던 ‘우리동네 피터팬 : 나는 국가대표다’ 편. 출연자들 중 이름도 생소한 ‘휠체어 럭비’ 국가대표 박지은-박승철-박우철 삼남매(근위축증)의 열정 가득한 도전기에 많은 시청자의 공감과 응원이 이어졌다. 그래서 준비한 ‘럭비 패밀리’ 스페셜!

걸크러시 첫째 지은 씨, 수비 갑(甲) 둘째 승철 씨 그리고 대체 불가 에이스 막내 우철 씨! 휠체어 럭비 국가대표 삼남매의 피땀 눈물이 섞인 전국체전 우승 도전기와 그들의 은밀한(?) 일상, 그리고 삼 남매를 훌륭하게 키워낸 어머니와의 감동 스토리까지 총망라했다.

삼 남매의 피땀 눈물 가득한 50일간의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오늘(24일) 낮 12시 25분, MBC ‘우리동네 피터팬’ 본.방.사.수!


iMBC연예 박한별 |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