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0주년을 맞은 ‘아이돌 스타 선수권 대회’ 현장을 미리 공개했다.

양궁 경기를 위해 준비 중인 러블리즈, 오마이걸부터 ‘헝거게임’의 코스튬을 입고 양궁 여전사가 된 트와이스까지 양궁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 다현은 “비장한 각오로 임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채영은 “지난 대회에 처음으로 옷을 맞춰 입고 나왔을 때 팬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이번에도 멋있게 입고 왔습니다”라며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쯔위는 지난 대회에서 보여준 4연속 10점 장면에 대해 “저도 놀랐어요”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양궁 여신 자리에 도전했다.

아이즈원의 장원영은 투구 종목에 도전하며 아이즈원 멤버들의 응원을 받았다. 베리굿의 조현부터 시작한 투구 경기는 ITZY의 예지, 레드벨벳의 슬기까지 빠르고 완벽한 자세들을 선보이며 투구했다. 그 다음 차례로 나선 장원영은 멤버들과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투구를 선보였다. 박빙으로 보이는 결과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0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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