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세계적인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와 함께 한국을 찾은 모습에 대해 방송했다.

지난 18일 인천공항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입국해 삼청동에 위치한 고깃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에도 안젤리나 졸리는 경호원을 대동하지 않은 채로 서울 곳곳에서 발견되었는데 장남인 매덕스의 대학교 때문이었다. 한국 팬들에게 덕수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툼레이더’ 촬영 차 방문한 캄보디아에서 만나 아들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지난해에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대학 입학을 위해 뉴욕대를 포함해 함께 서울을 찾아 Y대를 방문하기도 했었다. 매덕스는 여러 대학교에 합격했지만 K팝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고심 끝에 Y대에 입학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21일에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Y대 송도 캠퍼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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