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이 승부차기 4강에 진출했다.

13일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승부차기 8강전이 펼쳐졌다.
승부차기는 두 명의 키커가 번갈아 다섯 번을 차되 승부가 결정되지 않을 시 마지막 킥은 골키퍼가 차는 것으로 승부를 가리는 경기로 8강 3조에서 펜타곤과 SF9이 맞붙었다.


190cm가 넘는 장신 로운을 필두로 평균 신장 185cm의 SF9과 야구와 축구 선수 출신이 있는 펜타곤의 대결. 두 팀의 승부는 쉽게 나지 않았다. 4번째 공까지 찬 시점에서 동점이 된 두 팀의 키커로 양 팀의 골키퍼인 SF9 영빈과 펜타곤 유토가 나섰으나 두 명 모두 골을 성공시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어진 에이스 대결에서 펜타곤 후이가 막기 어려운 빠른 슛으로 공격에 성공했으나 SF9 로운이 찬 공은 골대에 맞아 치열한 접전 끝에 펜타곤이 4강에 진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후이, 유토, 신원 최고야”, “왜 화보 찍어???”, “얼굴이 제일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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