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웰컴2라이프’ 정지훈-임지연, 다시 연인으로! ‘해피엔딩’

2019-09-25 00:06

정지훈과 임지연이 사랑을 확인했다.

‘웰컴2라이프’ 정지훈-임지연, 다시 연인으로! ‘해피엔딩’‘웰컴2라이프’ 정지훈-임지연, 다시 연인으로! ‘해피엔딩’

9월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에서 이재상(정지훈)은 라시온(임지연)에게 떠날 결심을 밝혔다.

다른 세상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재상은 라시온과 산책을 함께 했다. 이재상은 다음날 동네를 떠날 거라면서 “꿈이었다 생각한다, 내가 평생 이뤄나가야 할 꿈.”이라고 얘기했다.

이재상은 라시온에게 “너와 함께 하는 게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이야.”라면서 자신의 결심을 밝혔다. 그러자 라시온은 “누가 떠나래?! 화 풀릴 때까지 옆에서 욕 처먹으라고!”라며 그를 만류했다.

“이런 나라도 괜찮아?”라는 이재상에게 라시온은 “그런 너라도 괜찮은데 어떡해.”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결국 두 사람은 다시 연인 사이로 돌아갔고, 곧 임신하면서 다른 세상에서처럼 딸을 맞을 준비를 했다.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감동을”, “모두 수고하셨다”, “재상이 가지 마라” 등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종영을 아쉬워했다.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솔로남 양아치 변호사가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32회를 끝으로 종영을 맞이했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

iMBC 연예기사보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