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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깡통이 깡통 만났네” 예지원-오지호 커플, 혼인신고부터!

2020-03-01 00:44

예지원과 오지호가 서둘러 혼인신고부터 했다.

‘두 번은 없다’ “깡통이 깡통 만났네” 예지원-오지호 커플, 혼인신고부터!‘두 번은 없다’ “깡통이 깡통 만났네” 예지원-오지호 커플, 혼인신고부터!

22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방은지(예지원)는 나왕삼(한진희) 대신 감풍기(오지호)를 택했다.


나왕삼에게 이별을 고한 방은지는 선물 도로 받아나오지 그랬냐는 감풍기에게
허우대만 멀쩡하지 어쩜 이렇게 텅텅 비었냐.”라고 핀잔 줬다 하긴. 깡통이 깡통 만난 거지 뭐!”라면서 방은지는 신혼집 마련을 위해 감풍기의 오토바이도 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최만호
(정석용)과 양금희(고수희)의 빵집을 찾아가 혼인신고를 하겠다고 얘기했다. 감풍기는 형이랑 형수가 증인 서줘요라며 부탁했다.


풍기 씨한테 우리 만호 오빠랑 금희 언니처럼 사이좋게 살자고 얘기했어요라고 방은지가 웃으며 말하자 양금희는 우리처럼 살면 안되지...난 치맨데.”라며 울적해졌다. 최만호는 무슨 소리야! 우리만큼 행복하게 사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라며 큰소리쳤다.


방은지와 감풍기는 드디어 결혼하는데
... 과연 두 사람은 싸우지 않고 잘 살 수 있을까.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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