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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고마워...” 곽동연-박세완, ‘키스&포옹’

2020-03-07 23:24

곽동연과 박세완이 사랑을 다시 확인했다.

‘두 번은 없다’ “고마워...” 곽동연-박세완, ‘키스&포옹’‘두 번은 없다’ “고마워...” 곽동연-박세완, ‘키스&포옹’

3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나해준(곽동연)은 금박하(박세완)의 지극한 간호에 의식을 회복했다.


나해준이 깨어나길 기다리는 동안 금박하는 오인숙
(황영희)과도 화해했다. 나해준이 의식을 되찾았다는 병원 연락을 받은 금박하는 한달음에 달려갔다.


그러나 깨어난 나해준은 금박하를 못알아보는 것처럼 멍한 얼굴이었다
. 놀란 금박하는 저 열무엄마여유. 저 못알아보겄슈?”라며 울먹였다.

의사를 데리러 가려는 금박하를 나해준이 붙잡고 눈떴는데 너 없어서...놀랐잖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미안혀유...”라는 금박하에게 나해준은 고마워. 내 옆에 계속 있어줘서.”라며 끌어안았다.


금박하 역시
나도 고마워유. 이렇게 깨어나줘서.”라며 나해준을 안았다. 두 사람은 감격의 키스를 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이날 최종회를 맞이했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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