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와 윤해영의 20여년 전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시절 풋풋한 모습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998년 3월 2일 방송된 MBC ‘보고 또 보고’의 1회에 등장한 김지수와 윤해영의 모습이다. 싱그러운 미모를 뽐내는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서로 물을 튀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덩치가 커다란 한 남자가 갑자기 호감을 표시하며 다가오는 바람에 크게 당황한다.
이에 자리를 피한 윤해영은 샤워를 하며 “난 못생긴 건 참아도, 살찐 건 못 참아”라며 투덜거리고, 김지수는 “그것도 매력일 수 있다”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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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고 또 보고’는 방영 당시 50%를 훌쩍 뛰어넘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동갑내기 여배우 윤해영과 김지수는 이 작품에서 자매로 출연해 뛰어난 케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여전히 아름다움을 뽐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윤해영은 올해 초 종영한 MBC ‘하자 있는 인간들’에 출연했으며, 김지수는 현재 방영 중인 MBC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열연 중이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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