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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역시는 역시” 프로먹방러 정혁 먹방에 제작진도 감탄!

2020-05-10 19:28

정혁과 하승진이 홈쇼핑 생방송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끼리끼리’ “역시는 역시” 프로먹방러 정혁 먹방에 제작진도 감탄!‘끼리끼리’ “역시는 역시” 프로먹방러 정혁 먹방에 제작진도 감탄!

5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멤버들이 농가돕기 프로젝트로 홈쇼핑에 출연해 수확한 농수산물을 판매했다.


부여 대추토마토와 해남 전복 판매를 맡은 흥끼리팀은 인교진과 이용진의 상품 설명부터 시작했다
. 이어 시식 장면에서 하승진과 정혁은 신나게 먹방을 펼쳐 보는 사람이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다.


특히 프로먹방러 정혁은 전복라면 시식에 앞서
면치기를 하겠다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심지어 전용 용기는 이거라며 냄비 뚜껑을 내밀어 역시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맛있게 라면을 먹고 전보까지 입에 넣은 정혁은
여기 해남 아녜요?”라며 원산지를 소환해 제작진마저 감탄하게 만들었다. 반면 광희는 긴장한 나머지 손에 쓴 커닝페이퍼를 그대로 보고 말하는 실수를 했지만, 이내 시식 코너에서 요리프로그램 진행자 다운 실력을 발휘해 만회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다.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은지원, 황광희, 인피니트 성규, 이용진, 하승진, 정혁, 인교진까지 총 10명의 멤버들은 같은 상황에서 다른 행동으로 반응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는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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