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최대 이변’ 문별&건강의 뒤집기 한판!

2020-10-02 19:28

문별&건강이 이변을 일으키면서 주목받았다.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최대 이변’ 문별&건강의 뒤집기 한판!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최대 이변’ 문별&건강의 뒤집기 한판!

102일 방송된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에서 문별의 반려견 건강은 보너스점수가 달린 타이어를 통과해 박수를 받았다.


예선
3조에 출전한 문별은 웰시 코기 3마리 중 선수를 뽑는데 고심했다. 훈련사들은 아이들이 상당히 크다. 장애물 뛰어넘기에 너무 육중하다라며 걱정했다.


문별은 대박
, 행운, 건강 중 고심 끝에 점프력이 뛰어난 건강을 선수로 선발했다. 건강은 출발하자 예상 보다 훨씬 잘 가고 있었지만, 중간에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


그 모습에
MC들은 박장대소했다. 설채현 수의사는 아까 저기 누가 똥싼 거 같은데라고 지적했다.


다시 자리로 돌아온 건강은 이후 순조롭게 달렸다
. 심지어 타이어까지 뛰어넘는 이변을 낳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제가 웰시코기에 대한 편견 있었네요. 누가 똥만 안 쌌어도!”라며 감탄했다. 설채현 수의사는 강아지들은 상대를 알아볼 때 냄새로 구분한다라면서 개의 습성을 설명했다.


또 다시 시작된
2차 시기에서 건강은 똑바로 핸들러 문별의 지시를 따랐다. 이번에도 타이어를 넘어서면서 보너스 점수를 획득했다.


전현무는
이번 경기 최대 이변입니다! 문별도 기대를 안 했어요.”라며 놀랐다. 문별 역시 다들 다리가 짧아서 넘을수나 있겠니 라고 했는데 작은 고추가 맵다는 거 보여줬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시청자들은 진행되는 경기에 집중했다
. “웰시코기 무시하지 마라”, “타이어 넘으니까 다들 환호하는 거 봐 크크”, “건강이 대박”, “조이 응가했네 크크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져나왔다.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이색 독(DOG) 스포츠다. 아이돌 핸들러와 그들이 반려견이 선수견이 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유빈과 콩빈
, 갓세븐 영재와 코코, 마마무 문별과 대박, 행운, 건강, 러블리즈 지수와 우주, 로켓, 김우석과 따따, 우주소녀 수빈과 럭키, 골든차일드 봉재현과 봉구,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조이, (여자)아이들 슈화와 하쿠, 이달의 소녀 희진과 토리, 이달의 소녀 최리와 행운이가 출전했다.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102일 저녁 6시부터 3부로 나뉘어 방송됐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

iMBC 연예기사보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