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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클렌징’ 딘딘, 강재준 휴대폰 진단 “제 2의 뇌로 쓴다”

2021-02-16 21:41

딘딘이 강재준의 휴대폰을 분석했다.

‘폰클렌징’ 딘딘, 강재준 휴대폰 진단 “제 2의 뇌로 쓴다”‘폰클렌징’ 딘딘, 강재준 휴대폰 진단 “제 2의 뇌로 쓴다”

2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폰클렌징에서는 5년차 코미디언 부부 강재준-이은형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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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차 코미디언 부부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윤종신 부부와 안면이 있다며 반가워했다. 콘서트장에서 4명이 함께 찍은 사진에는 아내들의 훤칠한 키가 남편들과 비교될 정도로 잘 나타나있었다.


이은형은
팔척귀신이 뛰어오는 줄 알았다라며 윤종신 아내 전미라의 키에 대해 증언했다. 딘딘은 그 모습에 남 일 같지 않다고 하자, 강재준은 장도연이랑 결혼하면 잘 맞겠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강재준은 휴대폰을
4대나 들고 나왔다. 강재준은 인터넷 저장공간에 대해서도 몰랐다. 윤종신은 휴대폰은 스마트하지만 대부분 2G 수준으로 쓰는 사람이 많다라고 하고, 강재준은 휴대폰은 사실 단톡방 때문에 쓴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강재준의 휴대폰을 분석하면서
강재준은 휴대폰을 뇌로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기억은 뇌에 저장하는데 강재준은 기억을 휴대폰에 저장한다라는 분석이었다. 실제로 강재준은 사진을 정리했다는 말에 왜에~ 안된다. 추억이니까!”라며 앙탈(!)을 부리기도 했다.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폰클렌징은 정리하지 못한 채 쌓여있는 휴대폰 속 수만 장의 사진들을 의뢰인 맞춤형으로 대신 정리해 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윤종신, 유인나, 딘딘이 3주간 신개념 디지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는 콘셉트로, 각양각색 사연을 지닌 스타 의뢰인들의 휴대폰 속 사진첩을 정리해 주고 그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MBC
예능프로그램 폰클렌징은 화요일 밤 9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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