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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예술’ 명품 크로스오버 그룹 듀에토의 결성 뒷이야기와 음악 세계

2021-06-25 13:24

명품 크로스오버 듀엣 그룹 듀에토의 음악 세계와 그들의 일상생활을 만나본다.

‘모두의 예술’ 명품 크로스오버 그룹 듀에토의 결성 뒷이야기와 음악 세계

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언택트 시대, 미술관과 극장이 모두 문을 닫았다. MBC ‘모두의 예술’은 대중 앞에 설 기회를 잃은 예술가들을 응원하고, 멈추지 않는 그들의 예술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언택트 예술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17회 ‘아티스트 스토리’ 코너에서는 명품 크로스오버 듀엣 그룹 듀에토의 음악 세계와 그들의 일상생활을 만나본다. 스핀토 테너 백인태와 드라마티코 테너 유슬기로 이루어진 듀에토. 15년 지기 두 친구가 함께 노래하게 된 듀에토 결성 뒷이야기와 공연 준비부터 무대 위 듀에토의 모습까지 모두 공개한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모두의 예술’ 로고송을 환상의 하모니로 선사해 제작진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번 주 ‘배워서 예술’ 시간에는 예린이 김민호 아나운서와 함께 사진의 세계로 떠나본다. 전문적이고 비싼 카메라가 아닌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 찍기에 도전하는 김민호. 사진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어려운 기술 없이 구도만을 활용해 멋진 예술 사진 찍는 법을 배운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모두의 예술 두 MC가 찍은 인생 사진을 공개한다.

예술가가 직접 이야기하는 삶과 작품 이야기부터 예술 초보들의 유쾌한 예술 도전기 그리고 세계 최초의 여성 오케스트라를 만들었던 비발디의 숨겨진 직업에 대한 ‘비하인드 명작’까지! 재미와 감동, 정보를 두루 갖춘 문화 예술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17회는 6월 28일 월요일 밤 12시 4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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