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협의 무대의상에 패널들이 화들짝 놀랐다.


12월 2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스테이지배틀이 펼쳐졌다.
야생돌들은 ‘앤서(ANSWER)’팀과 ‘노 땡스(No thanks)’ 팀으로 나뉘어 배틀을 준비했다. 양팀 모두 ‘음악중심’ 무대에 서는 것을 목표로 투지를 불태웠다.
안무가 캐스퍼의 지도로 리허설하는 ‘노 땡스(No thanks)’ 팀을 본 ‘앤서(ANSWER)’팀은 “잘해서 불편하다”, “좀 무서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과 성규는 “가수들끼리도 본다”, “경쟁 심하다” 등 얘기를 나눴다.
다음 안무가 최영준의 지도 아래 리허설 무대에 오른 ‘앤서(ANSWER)’팀은 연습때와 달리 뚜어난 기량을 보였다. 하루 사이에 달라진 모습에 성규는 “역시 연습량이 배신하지 않는다”라고 감탄했다.
다음날 현장에 무대가 세팅되고, 양팀은 온라인생방송을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메이크업과 의상을 갖추자 야생에서의 모습과 달라진 모습에 패널들은 감탄했다.
특히 윤준협이 맨몸에 가죽과 체인이 달린 의상을 걸치자 패널들은 화들짝 놀랐다. 이선빈은 “이거 위험한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위에 다시 셔츠를 걸치자 이현이는 “비오는데 젖는 걸 노린 거 아니냐”라며 예리한 지적을 했다.
시청자들은 “두 팀 모두 방송무대 서면 좋겠ᄃᆞ”라는 반응이었다. “비오는데 고생했다”, “메이크업 하니까 진짜 멋지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지원자들은 모든 체력 활동의 근본인 근력과 안무 소화력을 높여줄 유연성, 건강한 멘탈을 위한 지구력까지 3가지의 원초적 체력 미션을 수행하며 강인함을 증명해야 한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볼 관찰자로 자리한다. 대세 예능인부터 K팝 대표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여 색다른 조합이 완성됐다. 또한,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합류해 지원자들의 성장을 직접 돕는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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