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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 송민호 조식에 깜짝 “저 정도 먹으면 이틀 굶어야”

2022-01-29 01:03

‘만능 아트테이너’ 송민호가 무지개 라이브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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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31회에서 위너 송민호의 ‘마이노리티 리포트’, 박나래의 ‘제주도 백패킹 여행2’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전현무가 지난주 박나래의 백패킹 편 시청률이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박나래의 ‘분뇨의 질주’가 분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는 것. 기안84는 “그 마려워하는 부분에서?”라며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하필 반가운 분들 모신 자리에서”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주승과 코드 쿤스트가 스튜디오에 나왔기 때문. 이주승, 코드 쿤스트, 전현무는 같은 뱀띠라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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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 송민호가 등장했다. 전현무가 “솔직히 민호 회원님 온다고 패션에 신경 썼어, 안 썼어?”라고 하자, 박나래가 그를 향해 “신경 쓴 건가?”라며 놀랐다. 전현무는 신경 많이 썼다고 하며 바지가 불편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후 송민호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자고 있던 송민호가 벌떡 일어나자, 코드 쿤스트가 “빨리 일어나면 어지럽던데”라고 말했다. 송민호는 “음식 받을 때가 제일 설레”라며 미소 지었다. ‘소식좌’ 코드 쿤스트는 김치말이국수, 제육 덮밥 등 뷔페 같은 송민호의 푸짐한 아침상을 보고 “저 정도 먹으면 이틀은 안 먹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차서원의 ‘따뜻한 겨울왕국’, 이은지의 ‘어쨌든 해피 벌스데이 투 미’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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