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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동해 핸드폰은 판도라의 상자, AI도 놀랄 것", 동해 "심심할 때 멤버들 영상 봐" (컬투쇼)

2022-03-08 15:30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유민상, 슈퍼주니어 예성, 동해, 시원이 출연했다.

시원

8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슈퍼주니어 예성, 동해, 시원이 '컬투음감회' 코너에서 신곡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태균이 "저희 방송이 16년차인데 시원 씨가 처음 나오셨다. 할 때마다 다른 스케줄이 있어 못 나오셨다. 나와보니 어떠시냐?"라고 묻자 시원이 "방청객분들이 계셔서 일단 압도당했다. 텐션이 어마어마하신 것 같다. 너무 설레고 좋다"라고 답했다.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에 대해 예성이 "시기가 시기니만큼 더 좋은 앨범으로 여러분들께 다가오려고 준비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다. 사실 지금도 완벽하게 다 만들어진 앨범은 아니다. 그런데 따스한 봄이 오기 전에 'Callin'(콜린)'이라는 노래로 우선 인사를 드리고 싶어 나왔다"라고 소개했고, 시원이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저희가 손이 좀 많이 간다. 그래서 항상 미완성으로 만나고 거기서 완성이 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콜린'에 대해 예성이 "너무나 유명하신 켄지 작가님께서 오랜만에 저희에게 주신 보물 같은 곡이다"라고 설명하고 "처음인 것 같다. 저희가 컴백해서 활동할 때 춤을 안 추고 발라드를 들려드리는 건 처음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콜린'을 처음 들었을 때 기존에 저희가 했던 느낌이랑 약간 색이 달라서 저는 굉장히 긍정적이었다. 일단 작곡가님이 너무나 확신에 차 계시더라. 저희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저는 너무 좋았다"라는 시원에게 김태균이 노래의 반응을 묻자 시원은 "잔잔하게 스며들고 있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이 "무대에서 다른 퍼포먼스는 전혀 없는 거냐?"라고 묻자 시원이 "그냥 서있는 거다"라고 답했고 동해가 "저희도 사실 율동을 좀 생각해봤는데 이번 노래는 발라드니까 노래에 더 집중하자 했다. 활동을 발라드로 하는 건 처음이라 서서 하면서도 다들 가만히 있기가 더 힘들다 이런 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쏘리 쏘리(Sorry, Sorry)'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던 중 김태균이 "슈퍼주니어 노래 중에 이 노래가 제일 히트한 곡이 아니냐?"라고 묻자 동해가 "그렇다. 이 노래가 나왔을 때 아이들부터 직장인들까지 따라해주셨던 기억이 있다"라고 답했고 예성도 공감하며 "그 이후에도 사랑받는 노래들이 나오긴 했는데 이 노래를 넘어서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생곡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해가 "처음 이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연습이 끝난 뒤에도 시원과 이특과 함께 연습실에 갔다. 그 당시 비니가 유행했는데 팬티에 비니만 쓰고 '쏘리 쏘리'를 췄다. 그걸 캠코더로 찍었는데 지금 내 핸드폰에 있다. 가끔 멤버들에게 보내며 우리에게 이런 추억이 있다, 이거 올리면 조회수 장난 아니겠다 라는 말을 한다"라고 밝혀 모두 놀라워했다.


이에 시원이 "동해 씨 핸드폰이 해킹 당하면 여럿 큰일난다. 판도라의 상자다"라고 말해 웃음이 터졌고 "만약 AI가 이동해 씨 핸드폰을 보면 AI도 놀랄 것이다. 삭제해줄 게 너무 많아서"라는 시원의 말에 동해가 "저는 심심할 때 예능 안 본다. 멤버들 찍어놓은 거 본다"라고 응수해 또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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