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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오승아, 차서원-지수원 비밀 폭로! 정성모 ‘실신’

2022-03-23 19:47

정성모가 지수원과 차서원의 비밀을 알고 실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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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41회에서 윤재경(오승아)이 윤대국(정성모)에게 주해란(지수원), 윤재민(차서원)의 비밀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봉선화(엄현경)는 문상혁(한기웅) 앞에서 윤재민과 키스했다. 봉선화와 결혼할 줄 알았던 문상혁은 큰 충격에 빠졌다. 문상혁이 밥을 먹지 않자, 양말자(최지연)가 봉선화를 찾아가 그의 머리채를 잡았다. 양말자가 “그동안 우리 상혁이 가지고 논 거야? 망할 년!”이라고 하자, 봉선화가 “그쪽이 날 어떻게 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라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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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윤재경이 윤대국에게 제이캐피탈 실소유자가 주해란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해란이 복수하기 위해 윤재민을 아들로 만든 사실 또한 폭로했다. 충격받은 윤대국이 결국 실신하는 모습에서 141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윤재경 카드는 이제 끝. 봉선화 반격만 남은 듯”, “윤재경 범행 현장 영상 어서 공개됐으면”, “사이다 복수 기다리는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번째 남편’은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격정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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