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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임시완-고아성, 손현주 칠 ‘마지막 증거’ 찾았다!

2022-03-25 22:17

임시완과 고아성이 손현주를 내몰 마지막 카드를 찾아 나섰다.

‘트레이서’ 임시완-고아성, 손현주 칠 ‘마지막 증거’ 찾았다! ‘트레이서’ 임시완-고아성, 손현주 칠 ‘마지막 증거’ 찾았다!

3월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에서 황동주(임시완)은 류용신(이창훈)의 죽음을 알고 좌절했다.

류용신은 인태준(손현주)의 함정에 빠져 사촌 주영문과 함께 호수에 빠져버렸다. 동주와 함께 뒤를 쫓던 5국 팀원들 역시 낙담했다.

상황을 전해들은 오영(박용우)은 인태준에게 “당신 선 넘었다구!”라며 비난했다. “오늘 사고 얘기니”라는 인태준에게 오영은 “차라리 황철민 사고때 망해버리지”라며 분노와 실망감을 드러냈다.

검찰에 불려간 동주는 부장검사들이 이미 판을 짜놓은 걸 알고 대놓고 비난했다. 약올리는 부장검사의 팔을 잡아 비틀며 동주는 “악력이라도 키워! 당신이 잡은 라인에서 몇 명이나 떨어져 죽었을 것 같아?!”라며 조롱했다.

그러나 인태준을 칠 카드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자 동주는 절망했다. 이때 서혜영(고아성)이 주영문이 머물던 오피스텔을 찾아냈고, 그가 류용신이 보낸 자객에게서 죽음을 피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동주는 “류용신은 호수를 어떻게 알고 갔을까”라며 골똘하게 생각에 잠겼다. 마지막에 본 류용신의 자신에 찬 얼굴을 떠올리며 동주는 “인태준이 배신못할 뭔가를 갖고 있다는 건데”라며 실마리를 찾으려고 애썼다.

결국 동주는 오피스텔 안에 뭔가 남겨져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서혜영과 함께 살인 현장을 찾아갔다. 서헤영은 “우리 이래도 되나요”라며 망설였지만 동주는 “네, 돼요.”라며 거리낌없이 방을 뒤졌다. 과연 동주는 인태준을 칠 증거를 찾아냈을까.

시청자들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5국”이라며 응원했다. “조사실 동주 멋지다”, “동주 너무 당당해”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국세청을 무대로 누구나 한 번쯤 의문을 품어봤을 세금의 쓰임, 권력가들의 비자금 등을 속 시원하게 파헤치는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전에 없던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이날 16회로 종영을 맞이했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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