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

아스트로 문빈이 여동생과 '내 귀의 캔디'를 공연한 것을 언급했다.

1월 10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아스트로'(ASTRO) 문빈과 '빌리'(Billlie) 문수아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은은 스튜디오에 나온 아스트로 문빈을 소개하며 "정말 이분을 보고 싶었다."고 했다.

이에 딘딘은 "그 영상 봤구나"라며 웃었고, 김정은은 이를 인정하며 "핫가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문빈 씨가 공연에서 상의 탈의를 했는데 영상 보고 입덕한 이모팬들이 많아졌다더라"고 말했다.

문빈은 "다행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라며 부끄러워 했고, 딘딘은 "약간 노렸나"라고 묻자 문빈은 "약간은?"이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빈은 "팬이 수아랑 제 영상을 편집해서 '호적메이트' 예고편을 만들어주셨다"고 '호적메이트'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이날 문빈은 여동생 문수아와 과거 '내 귀의 캔디'를 함께 한 공연을 언급하며 "600만 뷰나 나왔다"고 했다. 딘딘은 "남매인데 힘들었겠다"며 놀라워 했다.

문빈은 "비즈니스"라며 "여동생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처음 해봤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탐구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