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

악뮤 이수현의 마이크 고장으로 인한 에피소드가 ‘TV People'에 공개됐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에서 악뮤 이찬혁, 이수현의 현실 남매 케미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이수현은 현실 남매 케미가 느껴지는 사진이 공개되자 “저희 팬사인회 현장이었는데 마이크가 고장 났다. 계속 부르긴 해야겠는데 하필 둘 다 같이 불러야 하는 후렴구였다”고 하며 “한 마이크로 불러야 하는데 얼굴이 너무 가까워 불쾌하니까 숨결이라도 안 느끼고 싶어 손 칸막이를 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남매는 스킨십도 “일적으로만”한다고 강조하며 “손을 잡으면 소름 끼칠 것 같다“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ㅋㅋㅋㅋ웃겨 ㅋㅋㅋ”, “너무 귀여워 ㅋㅋㅋ”, “불쾌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악뮤 이수현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오빠 이찬혁과 함께 신곡 ‘Love Lee' 안무 연습에 돌입하며 다시 한번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